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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2024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7기 교육생 모집 안내문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상주시 사벌국면 상풍로 604-61)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스마트팜 영농 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국비로 전액 지원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52명(전국 4개 혁신밸리 총 208명)으로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팜 코리아’ 누리집(www.smartfarmkore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팜 코리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054-537-8825~7)’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는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농촌 창업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전문교육 시설로 20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기초이론 과정 2개월, 교육형 실습 과정 6개월, 경영형 실습 과정 12개월로 구성된다. 기초이론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팜 영농에 필수적인 이론을 교육한다. 교육형 실습은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에서 기초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적용․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경영형 실습은 이론과 교육실습 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이 12개월 동안 교육생 각자 온실을 직접 운영하는 과정으로 자기 주도로 작물의 모든 생육기간 동안 영농 경영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수행 실적 우수자에게는 혁신밸리와 지역특화임대형 스마트팜의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과 청년 후계농 선발 시 가점 부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 우대보증 등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팜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21년에 준공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내에 2.3ha 규모의 첨단온실로 설치되었고, 2019년부터 금년까지 모두 166명의 스마트팜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경상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고령화와 기후변화의 농업 위기를 첨단농업으로 극복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경상북도에서는 청년 인재들이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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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운영▲ 경주시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기 위한 키오스크(kiosk)기계 및 스마트폰 활용 특강 모습 = 사진설명 경주시는 키오스크(kiosk)기계 및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내 취미교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 배움터 기초 역량교육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은 경주시 디지털도시담당관실이 기획됐다. 무인음식주문, 기차‧영화표 예매, 민원발급의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배운다. 한편 오는 20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오후 각각 교육이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박정우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신 디지털배움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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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왼쪽부터 영덕여중·고 최롱조 부회장, 영덕야성초 김인주 부회장, 김광열 이사장, 지품초·중 김수옥 부위원장, 영해중·고 김인규 회장, 강구중·고 이영철 위원장 = 사진설명 영덕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와 소통간담회 자리를 열고 교육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협의회 김인규 회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교육지원 속에 자신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교육발전기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학교의 민주적인 운영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계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님들이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장학사업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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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 입국 마쳐▲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영덕군은 지역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3일 베트남, 필리핀, 태국 3개 국가로 구성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의 입국 수속을 마쳤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5~8개월 단기로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영덕군은 관내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입국을 마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이를 고용하게 될 농가들은 5월 중 근로 기준, 근로자 인권 보호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영덕군은 현장에서 근로조건을 준수하고 있는지 상시 모니터링하게 된다. 김기동 농업정책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이번 제도는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써 증가하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맞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가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서로가 원하는 부분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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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영덕문화관광재단,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 사진설명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회장 최희윤)는 5월 9일 오전 11시, 연세대 GS칼텍스산학협력관에서 상호 교류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MOU를 맺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는 대정부 파트너로서 대표적인 데이터 기반 전문 융복합 분야인 디지털 웰니스 산업의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12월 28일 설립된 법인이다. 현재 협회는 디지털 웰니스 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융복합 분야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를 연구하고 글로벌 환경 분석 및 정책 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교육사업과 혁신기업 육성, 신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웰니스 표준화 및 인증 업무를 정부와 함께 공동 추진하고 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사)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두 기관 간의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 웰니스도시 사업과 협회가 보유한 콘텐츠 및 연구 성과를 연계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을 실시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통한 웰니스 콘텐츠 제작 및 공동 운영 ▲글로컬 산업으로 확대 추진을 위한 웰니스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 확보 및 관련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양 협약기관의 관심 분야 국가, 지자체 과제 등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시범사업 공동 참여 ▲성과 확산을 위한 행사 및 세미나 실시와 창업, 교육 사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광열 이사장(영덕군수)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영덕문화관광재단과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상생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나아가 영덕군이 추구하는 국제 웰니스도시 사업의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초석을 마련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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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역대학, ‘지역대학 소멸’ 막기 위해 하나로 뭉친다▲ 지방대학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특성화 전략회의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2024년 지역 대학 특성화 전략을 도내 대학들과 논의하기 위하여 ‘2024년 지방대학·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특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 및 도내 지방대학‧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참여 22개 대학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2023년도 사업 추진 성과와 2024년 사업의 추진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방대학·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에서 비수도권 대학(일반대·전문대) 130여 개를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 지자체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각 대학이 지역 발전과 연계된 특성화 전략을 발굴하면 교육부는 대학별 사업비 차등 배분해 지역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대학의 여건 개선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일반대 10개, 전문대 12개가 본 사업에 지정되어 총사업비 347억원(2023년 기준)을 확보했으며, 2024년도에는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확보하기 위해 회의에서 대학별 차별화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은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과 지역 산업체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협력할 다양한 방안과 함께 지자체-대학의 동반관계를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지방대학·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 특수목적재정지원 4개 사업과 함께 2025년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로 통합한다. 지역과 대학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면 개편되는 RISE 체계하에 지역 발전에 부합하는 특성화 대학 육성을 위한 지·산·학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지속해서 이어간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비수도권 지역과 대학은 소멸의 위험이라는 공동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대학이 지역 발전에 맞춘 특성화 전략을 찾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혜안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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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기다림의 미학’ 토론회 = 사진설명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농어촌지역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기다림의 미학’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센터에서 상담받고 있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관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경계선 지능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대환(가정지원과장) 소장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청소년이나 정서적으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지원을 위해 청소년 관계기관들과 연계 협력해 상담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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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문화예술팩토리, 빛과 예술로 가득한 힐링공간 시민에게 선사▲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북구청 도시숲에서 ‘문화예술팩토리 미디어 파사드 시연회’를 개최한 모습 = 사진설명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북구청 도시숲에서 ‘문화예술팩토리 미디어 파사드 시연회’를 개최했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 상영하는 기법이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중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비 9억 6,000만 원 등 총 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연회는 점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포항을 상징하는 장미와 불꽃을 모티브로 활용해 주요 랜드마크를 소개하는 한편 포항시와 한동대가 협업해 개최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한 대회 수상작과 사계절을 표현한 콘텐츠 등을 북구청 외벽에 상영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남진 도시안전해양국장은 “문화예술팩토리가 이름에 걸맞게 빛과 예술로 가득 찬 특별한 공간이 됐다”며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로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작품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포항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시연회를 거친 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5월 중 정식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역주민과 학생,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제작 교육과 공모전, 타시군·기관과의 콘텐츠 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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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퐝퐝! 어린이날 포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홍보물 = 사진설명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5일 포항환호공원 일원에서는 ‘즐거움이 퐝! 퐝!’을 슬로건으로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당일 야외 기념식장인 환호공원 중앙광장 무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버블·매직쇼, 방송 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모범 어린이 시상식이 진행되며, 광장 곳곳에는 해병 군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된다. 또한 달란트 상점,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교통안전 증강현실 체험, 심폐소생술, 소방안전체험, 전통혼례 체험, 화분받침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부스와 도전 OX 퀴즈왕, 경북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4일 포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는 포항해양경찰서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경비함정 공개행사’가 열려 경비함정 견학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5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어린이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행사’가 열려 2인승 카약, 파워 보트, 크루즈요트 등 다양한 해상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포항과메기문화관에서는 5일 ‘과메기문화관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체험 교실, 보물찾기, 룰렛 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달 및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포항청소년문화의 집에서 ‘YOUTH토피아’ 행사를 개최한다. ‘포항 청소년 더 큰 미래, 더 큰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일일 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경북과학고등학교 교정에서는 4일 포항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제18회 포항 과학 싹 잔치’가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끼는 어린이 과학 꿈 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족·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원하는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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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캠페인 시행▲ 영양군, 산불예방 교육 캠페인 모습 = 사진설명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3일 영양읍 동부리, 현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지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또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원인을 예방하고자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각행위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영농 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와 봄철 산불조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북 산불의 51%가 입산자 실화 및 불법 소각행위를 원인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